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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농수산위 행감...축산기술연구 총괄책임자 비전문가 임명 질타
김종렬 기자 | 승인 2018.11.12 23:40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4일차인 12일 농축산유통국과 농업기술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4일째를 맞는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축산기술연구 총괄책임자를 비전문가로 임명한 것과 농업분야 직렬 불부합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오늘(12일) 경북도 농축산유통국과 농업기술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고 경북도의 농업 전분야에 대한 문제점을 한 목소리로 지적했습니다.

한창화 의원(포항)은 농업자원관리원장과 축산기술연구소의 직렬 불부합 문제를 지적하고 축산기술연구소를 직무 지도할 책임있는 축산정책과장의 직무지도 감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이는 직무유기라고 질타했습니다.

또 지방자치단체 품질인증제 운영에 대해 묻고 지난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됐으나 관련 부서에서 내용 파악도 되지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임무석 의원(영주)도 농업분야 각 사업소 기관장의 직렬 불부합 문제를 지적하고, 직렬이 맞지 않는 사업소, 연구소에 대해서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춘우 의원(부위원장·영천)은 D등급 노후저수지 관리를 따지고 도 차원에서 23개 시·군의 정확한 데이터 파악과 관리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김성진 의원(안동)은 가축유전자분산센터 설치에 대해 국가적 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며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박창석 의원(군위)은 농업재해보험과 관련 보험료와 품목확대 등에 도가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신효광 의원(청송)은 재해보험의 경우 도비와 시·군비의 부담비율에 대한 재검토를 각각 요청했습니다.

남영숙 의원(상주)은 축사시설 현대화와 관련해 계열화된 부농과 일반 농가에 대해 동등한 예산 지원에 현장 불만이 팽배하다며 이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방유봉 의원(울진)은 동물위생사업소의 미등록 업체와 수의계약 문제를 지적하고 시정 조치를 강력 요청했습니다.

안희영 의원(예천)은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 사업과 관련 업체 간의 과다경쟁 문제를 제기하고 동종업체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집행부가 적극 나서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준열 의원(구미)은 말산업 육성과 관련해 번식용말 도입의 경우 29억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는데도 사업추진 상황과 성과가 나타나 있지 않다고 지적하고 철저한 전수조사 후 자료제출을 요구했습니다.

이수경 위원장(성주)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가소득 증대와 축산업 구조개선 등 경북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의원들의 지적 사항 등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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