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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들이 전통 사찰에서 힐링과 휴식을 취하고 불교 문화도 배우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경주 불국사는 최근 경주시다문화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 대상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는 자녀와 동반한 다문화가족 40명이 참여해 사찰문화재 탐방과 숲속포행, 가족힐링명상 등을 통해 한국불교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국사와 경주시다문화센터는 경주 거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행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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