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경주시 양북면 와읍리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습니다.

지난 9일 박양기 본부장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 30여명은 동경주 3개 읍면지역 74세대에 연탄 300장과 2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지원했습니다.

박양기 본부장은 “오늘 전달한 연탄과 난방용 쿠폰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이번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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