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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행스님 취임법회 대사회 메시지 강조....'위안부 할머니 축사'
홍진호 기자 | 승인 2018.11.13 06:03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취임법회가 오늘 오후 2시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종단 화합과 상생의 출발점이 될 법회에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축사를 하는 등 대사회적 메시지가 강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오늘 오후 2시 조계사에서 사부대중 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취임합니다.

BBS불교방송이 TV와 라디오로 이를 생중계 하는 가운데, 종단의 최고어른인 종정 진제스님이 법어를 내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하는 축사를 전합니다.

특히 원행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종단을 대표하는 새 총무원장으로서, 조계종의 화합과 안정, 혁신과 발전에 대한 계획과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할 예정입니다.

교구본사주지협의회 회장인 금산사 주지 성우스님과 김의정 조계사 신도회장, 양희동 대불련 회장, 승가원과 나눔의 집에서는 원행스님에게 축하 꽃다발을 건넬 예정입니다.

종단 입법부를 대표하는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과 이웃 종교계인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에 이어, 한국불교종단협의에서는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이 축사를 합니다. 

이기흥 중앙신도회장과 국회 불자의원들의 모임인 주호영 정각회 회장도 축사를 전하는데, 특히 나눔의 집 이옥선 할머니도 직접 무대에 올라 원행스님의 취임을 축하 할 예정입니다.  

원행스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과 지난 1992년부터 인연을 맺어 왔으며, 지난 2003년부터 나눔의 집 원장을 맡아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세월호 참사 유가족 등 다양한 사회노동계 인사들은 영상 메시지로 축하의 뜻을 대신합니다.

원행스님이 오늘 취임법회에서 대내외에 어떤 종단 화합 방안을 제시하고, 앞으로 이를 실질적으로 어떻게 구현에 나갈지 교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BS NEWS 홍진호입니다.

(영상취재=남창오)

홍진호 기자  jino413@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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