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가 내일(13일) 동대구역 만남의 광장에서 열립니다.

대구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22개 기업체가 참가해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통해 100여 명을 채용하고, 96개 구인업체가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220여 명을 채용 대행할 계획입니다.

또 구직상담, 이력서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직업교육훈련 안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앞서 지난달(10월) 25일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에서 열린 제1차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에서는 170여 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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