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지도부가 부산시와 내년도 예산안 등 지역 현안 챙기기에 나섭니다.
바른미래당은 손학규 당대표, 하태경 최고위원, 김관영 원내대표, 오신환 사무총장 등 중앙당 지도부 인사들이 부산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정책협의회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낙동강 물관리 등 부산시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예산 및 정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어 부산시의회에서 한국 현대사 4대 민주항쟁중 유일하게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지 않은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지방선거 출마자들과의 간담회를 끝으로 지역 방문을 마무리합니다.
박찬민 기자
highha@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