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는 150년 역사의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IWC 스페셜에디션 출시를 기념한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야구선수 이승엽선수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승엽에디션’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56피스로 한정 출시된 ‘이승엽에디션’은 요일, 날자가 표기되는 크르노그래프 타입의 포르토피노 모델으로 시계 뒷면에는 이승엽선수의 사인이 음각 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56피스 한정출시는 이승엽의 한해 최다홈런 기록을 기념하는 의미로 이번에 판매된 승엽에디션' 상품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이승엽 야구장학재단을 통해 야구 유소년 육성에 지원됩니다.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이승엽에디션’의 이름에 걸맞게 11일 이승엽선수와의 미니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13일 캐리커처이벤트, 14일 전시워치 도슨트, 15일 마술공연등과 같은 요일별 특색있는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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