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영도벨벳이 우리 섬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2018 패션미인대회가 어제(9일) 대구 호텔 수성에서 열렸다.
(주) 영도벨벳 류병선 회장

우리 섬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2018 영도벨벳 패션미인대회가 어제(9일) 대구 호텔 수성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패션쇼에는 전국에서 모인 지·덕·체를 겸비한 60여 명의 일반인 여성들이 참여해 벨벳으로 만든 일상복과 드레스, 한복의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영도벨벳 류병선 회장은 “지난 60여년 간 축적된 벨벳 장인기술로 섬유산업에서 IT산업으로 진출해 섬유의 첨단화를 이룩했다.”며, “오늘 60명의 영도벨벳 패션미인들이 세계를 향해 ‘한국적 아름다움’, ‘영도의 아름다움’을 뽐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트로트 가수 진시몬과 국악 가수 권미희 등 초대가수들의 공연이 패션쇼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1960년 설립된 벨벳직물 전문 영도벨벳은 섬유소재기업을 넘어 산업소재기업으로 성장하며, 세계시장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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