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10분쯤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있는 2층 다가구 주택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가재도구 등을 태워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나기 전에 타는 냄새가 났다는 신고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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