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또 발생해 13명이 숨지는 참극이 벌어졌습니다.
AP통신 등은 로스앤젤레스 교외에 있는 술집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시민과 경찰관 등 1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장에서 숨진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 전투에 파병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미 피츠버그에서도 40대 백인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1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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