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의 후원 조직인 만공회 가입자 수가 5만 8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여당의 서영교 의원이 만공회에 동참했습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 마포 불교방송 사옥에서 강동훈 방송본부장이 진행하는 <뉴스와 사람들> 출연을 마친 뒤 만공회 회원 등록을 신청했습니다.

서 의원은 불교방송의 상암동 글로벌미디어센터 건립과 방송 현황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만공회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국회 불자의원들의 모임 정각회 회원인 서영교 의원은 활발한 신행활동으로 정치권과 불교계를 잇는 가교 역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이기도 한 서 의원이 참여정부 시절 겪었던 남북정상회담과 불교와의 인연 등을 담은 <강동훈의 뉴스와 사람들>은 11일 오후 여섯시 BBS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