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대 외국인의 밤 행사/사진제공=강원대

강원대학교는 내일(9일) 저녁 7시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에서,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인의 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학생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줘, 유학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국인 학생 11개 팀의 노래와 춤을 비롯해 모국의 전통공연과 강원대학교 무용학과의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집니다.

한편, 현재 강원대학교에는 전세계 57개국에서 온 1,130명의 유학생 및 어학연수생이 학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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