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이 오늘(8일)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황천모 상주시장 집무실과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황 시장은 지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금품을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금품제공 대상이나 액수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압수수색 과정에서 선거관련 문건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경북지방경찰청이 오늘(8일)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황천모 상주시장 집무실과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황 시장은 지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금품을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금품제공 대상이나 액수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압수수색 과정에서 선거관련 문건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