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으로 태풍 피해에 대한 복구 작업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재해복구 활동에 민방위대원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현재
부산과 경남 등 5개 시도에서
230여대 4만8천여명의 지역민방위대와 직장민방위대원이
동원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민방위 대원들은
쓰레기 치우기와 벼세우기, 수해지역 응급복구 활동 등에
참여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앞서 행자부는
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민방위대원에 대해
연간 8시간 범위 안에서 민방위교육 훈련을 면제해 주고
오는 19일 실시 예정인 풍수해 대비 민방위훈련을
재해복구 활동으로 대체하도록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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