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곳은
올림픽대교 남단 교차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도종이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림픽 대교 남단 교차로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지난 해까지 3년간
모두 32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평균 사흘에 한 번씩 사고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 다음 사고 다발지역은 세종로 교차로였으며,
광장 교차로와 천호동 교차로, 공덕오거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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