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천호역 주변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인 청년주택 사업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어제 오후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천호역 인근인 천호동 458-3 외 7필지 천3백58 제곱미터에 대해 ‘제3종 일반 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하는 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안건은 앞으로 열릴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세부 내용에 대한 심의가 또 한 차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신대방역 인근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구역 해제 심의안과 신길동 삼성아파트 정비계획 등은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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