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15일
솜분 주한 태국대사의 이임 인사를 받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법장스님은 특히
올해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에 동참해서
양국간 불교교류에 기여한 솜분 태국대사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달 말 정년 퇴임을 앞둔 솜분 대사는
불교계의 도움으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퇴임한 뒤에도 두 나라의 우호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