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14층 대회의실에서 ‘첫 출근 프로젝트’ 3기 수료식과 취업전략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출근 프로젝트’ 사업은 광양만권내 지역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120시간의 직무교육을 실시해 일자리와 연계해 주는 고용프로그램입니다.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광양만권HRD센터가 주관했습니다.
 
올해 총 3기의 교육생을 모집했던 ‘첫 출근 프로젝트’는 5일 취업경진대회와 수료식 행사를 끝으로 종료됐습니다.
 
공사는 광양만권HRD센터와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해 교육생들에게 취업을 위한 멘토링 및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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