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은 재해대책기구를 구성해서
태풍 매미 피해복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 교구본사별로 수재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피해 지역 복구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입니다.

특히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수해복구 자원봉사단은
16일부터 부산 경남지역과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수해복구 활동을 벌입니다.

한편 조계종 총무원은 공문을 통해
각 교구본사에 피해사찰 현황을 조사해서
통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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