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가 일본의 한 연구소와
정보통신 분야인 밀리미터파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동국대는 15일
일본 통신총합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밀리미터파 대역의 전파를 사용하는
무선통신 시스템에 관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밀리미터파는 근거리간 대용량 통신을 실현하는 기술로,
두 기관은 밀리미터파 기술에 관한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기술정보 교환과
연구원 교류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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