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하루만에 해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 대기 중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34마이크로그램으로 주의보 기준인 35 마이크로그램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어제 오후 2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리고 오늘 새벽부터 차량 2부제와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등  초미세먼지 저감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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