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교육에 참가한 대구경찰들이 학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임상시뮬레이션센터가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대구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2017년 대구지방경찰청과 MOU 체결을 맺고 경찰관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는 보건대는 이를 통해 재난·범죄현장에서 응급처치와 인명구조 능력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까지 12차례 동안 모두 454명의 경찰관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감사장을 수여받은 황신우 임상시뮬레이션센터장은 “대학의 대표적 보건 교육 프로그램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향후 국민의 안전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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