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이야기가 있는 숲’ 주제로 문화이벤트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생태관광협회는 생태자원과 재미를 결합한 생태관광 테마, ‘에코파티 11월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11월 프로그램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조천읍 선흘1리 동백동산에서 열리는데 ‘이야기가 있는 숲’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문화이벤트는 동백동산 탐방을 시와 민요와 함께 하기, 고무신에 그림그리기, 친환경 재활용공방 체험, 샌드아트 공연 등이 마련됩니다.

에코파티는 올해 4월 청수리를 시작으로 예래마을, 송당리까지 총 13개 마을에서 17회 에코파티가 열렸고, 선흘1리를 마지막으로 2018년 에코파티 대단원의 막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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