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강으로 방류되기 전
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되는 수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도처리시설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4개 하수처리장에 대한
고도처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고시했습니다.

현재, 하루 581만 톤을 처리할 수 있는
중랑, 탄천, 서남, 난지 등
4개 하수처리장에 고도처리시설이 도입되면,
2차 처리까지 거의 제거되지 않는
질소, 인과 같은 성분도 걸러낼 수 있어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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