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신성일 씨가 병세가 악화돼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일부 언론은 신성일씨가 숨졌다고 보도했지만 유족 측은 위독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망 기사는 오보라고 확인했습니다.

신성일 씨는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금은 전남의 한 대학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성일 씨는 독실한 불교 신자로 활발한 포교, 신행활동을 벌이고 있는 부인 엄앵란 여사와 함께 불교계와 깊은 교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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