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6·10만세 운동과 함께 일제강점기 3대 독립운동으로 평가받는 광주 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식이 정부 주관 행사로는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국가보훈처는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등 정부 주요 인사와 각계 대표, 시민·학생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광주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은 그동안 시·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자체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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