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광진 노인 종합 복지관이 개관을 기념해 오는 18일
기념 행사와 경로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과
이명박 서울 시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길놀이와 연예인 공연,공식 개관식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에 위치한
광진노인 종합복지관은 총건평 천여평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지난달 1일 문을 열었습니다.

광진 노인복지관은 앞으로 치매 예방 등
건강 증진과 생활 지원 사업,저소득 노인을 위한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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