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달 26일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남구주민 초청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달 26일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대구 남구주민 초청 가을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교내 천마스퀘어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남구주민과 재학생, 영대병원 이용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전거 탄 풍경, 팝페라가수, 재학생 합창단 등 초청가수 들의 공연을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은 “개교 50주년을 맞아 가장 가까운 이웃인 남구주민을 위해 준비한 행사다.”며, “영남이공대는 앞으로도 남구와 대구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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