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최근 중국 절강대학과 인문학 발전을 위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대학은 협약을 통해 상호 교수를 파견해 강의와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교환학생 또는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동연구프로그램 개발과 학술회의 개최, 각자의 출판물과 학술 관련 자료 공유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병로 계명대 인문국제학대학 학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는 반드시 인문학이 중요한 학문으로 대두 될 것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절강대학과 함께 인문학의 붐을 일으키고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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