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공공기관의 채용비리 전수조사를 주관할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추진단은 오늘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업무에 착수했습니다. 

추진단은 아직 인력구성이 완료되지 않은만큼 우선 올해 전수조사를 함께 할 감독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자체 조사계획'을 취합하고, 채용비리 신고가 들어온 사건을 현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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