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아토피인형극과 부스체험 등

제주에서 대표적인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인 비자숲힐링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았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 숲에 자리잡은 비자숲힐링센터(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의 개관 1주년을 맞아 내일(3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행사는 밴드공연과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아토피인형극, 다양한 부스체험, 테라피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개관 후 3만여명이 이용한 비자숲힐링센터는 아토피피부염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의 치유방법과 예방관리교육에 중점을 두고, 학생을 비롯해 성인을 대상으로 한 힐링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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