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와
수원시 청소년 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문화관광부와 경기도가 후원하고
수원시와 화성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세대간 만남과 이해라는 주제로
효문화 체험캠프와 효문화 전시전,
효문화 퓨전 음악제 등의 행사가 마련됩니다.
이에 앞서 사단법인 세계효문화본부는 4일
세계 효문화축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김용서 수원시장과 우호태 화성시장을
공동 대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한편 효문화본부는 축제에 앞서 오는 24일까지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축제에 활용할
시와 수필, 영상,사진 등을 공개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