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정전(正殿)이자
국내 최대 중층 건물인 근정전이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거쳐
다음달 말 일반에 공개됩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4년에 걸친
근정전 보수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내부 단청공사 등의 일부 공정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근정전은 지난 1990년 이후 오는 2009년까지
모두 천789억원을 투입한
경복궁 권역 복원공사의 하나로,
1999년에 시작돼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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