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올 시즌 10경기 만에 '멀티 골'을 터트리면서 득점 침묵을 깼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웨스트햄과 리그컵대회 16강 경기에서 전반 16분 선제골과 후반 9분 결승골을 연이어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의 득점은 올 시즌 각종 대회를 통틀어 10경기 만에 나온 것입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150번째 경기에 나선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토트넘은 웨스트햄을 3대 1로 꺾고 리그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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