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대책 촉구, 적십자회장 비리 지적 등... 정각회 활동도 헌신적 기여

국회 불자의원 모임인 정각회 소속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이 당내에서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김순례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결핵, 옴, 에이즈 등 감염병 대책을 촉구하고, 복지부 야근수당 부당수령과 대한적십자 회장 비리, 국립중앙의료원 부실운영을 지적하는 등 탁월한 문제제기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김순례 의원은 "소속 당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맞닿아 있는 정치, 민생의 물음을 안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건강과 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016년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머니투데이 국정감사 상임위 종합평가 여당 1위, 푸드투데이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되는 등 국정감사 우수의원 4관왕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김순례의원은 올해 머니투데이 복지위 종합평가에서 ‘누구보다 성실한 준비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감시하고 견제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김 의원은 매달 열리는 국회 정각회 법회에 꾸준히 참석하는 등 신행활동에 앞장서고, 정치권과 교계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는 등 불자의원으로서 맹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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