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마술사 ‘꿈과 희망 이야기’로 막 열어...다음달 12일 콘서트 황교익 씨 출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9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한전KDN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빛가람 힐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최현우 마술사의 꿈과 희망 이야기를 시작으로 막을 연 ‘빛가람 힐링 콘서트‘는 직원들과 지역주민의 정서 안정과 상호 공감을 통한 조직문화 조성과 다양한 주제별 강연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 배양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포함하여 지역주민 에너지밸리 입주기업 재직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전KDN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Smart Energy ICT Leader 공기업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22일 열리는 다음 ‘한전KDN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빛가람 힐링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대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연사를 초빙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 분기별 명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주제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내년에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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