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은 다음달(11월) 3일 오후 4시 해솔관 강당에서 할배할매의날 인식재고사업의 하나인 퓨전마당극 “춘아춘아 옥단춘아” 공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춘아춘아 옥단춘아”는 경북도와 국립대구박물관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경북지회가 주관합니다.

공연은 가족이 무엇인지, 세대간의 화합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세대간의 소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며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느낄 수 있는 극과 노래 소리, 댄스 등 다양한 예술장르가 복합 된 퓨전 마당극입니다.

국립대구박물관은 토요일 오후에 ‘문화가 있는 날’행사로 공연, 체험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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