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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석용 스님의 경기도무형문화재 제63호 지화장 기능보유자 인정을 기념하는 전통지화 특별전이 개막해 오는 28일까지 전시일정에 돌입했습니다. 

한국전통지화연구보존회는 어제 경기도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전 총무원장 춘광스님과 교무부장 경혜스님,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사진출쳐=금강신문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교무부장 경혜 스님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석용 스님의 종이꽃들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향기롭고 행복한 법공양이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습니다.

춘광 스님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석용 스님의 원력과 발심을 엿볼 수 있다”며 “지화장 기능보유자로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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