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를 빛낸
우수 단체와 개인에 대한 시상식이
9일 오후 조계사 문화교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봉축 집행위원장인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성관스님은
불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연등축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잡게 됐다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연등축제 최우수상인 봉축상은
제등행렬에서 백 4위의 신장을 선보인
능인선원이 차지했습니다.

또 조계사와 천태종은 우수상인 연등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봉축위원회는
올해 연등축제에 참여한 주한 태국 대사관측과
대만 불광산사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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