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대학과 청년, 지역사회의 상생을 통해 일자리와 주거, 지역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캠퍼스타운 사업’을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현재 14개 대학에서 진행 중인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내년에는 32개 대학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교육과 문화 환경이 좋고 인재가 충분하지만 주변 지역과 단절된 14개 대학가를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을 지난 2015년부터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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