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충남 홍성군 갈산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8살 강모씨가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에서 떨어진 적재물을 피하기 위해 승용차가 갑자기 멈추면서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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