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내년에 프랑스 파리에 레스토랑 '메종 드 꼬레'(Maison de Coree)를 열고 현지인을 상대로 영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정준영이 내년 레스토랑 개업을 앞두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파리 현지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설명했습니다.
메종 드 꼬레는 식당 이름에 맞게 음식으로 우리나라의 에너지와 역동성을 전할 예정이며, 레스토랑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를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가 힘을 보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준영은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파리에서 레스토랑을 시작한다"면서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정말 행복한 순간"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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