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는 쌀값 안정과 쌀 생산기반 유지를 위한 벼 경영안정 대책비로 올해 12억7천8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 농가는 2018년 기준 여수에 주소를 두고 전라남도 소재 농지에서 0.1㏊ 이상 벼를 재배한 농업인입니다.
 
지원금은 ㏊당 79만 원 수준이며 지원한도는 2㏊입니다.
 
공무원이나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간 3천700만 원 이상인 자와 0.1㏊ 미만 재배농가는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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