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오늘(23일), 조인묵 군수가 직접 지역내 100세 노인 2명을 찾아가,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증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수 지팡이를 받은 100세 이상 노인은, 1918년생 최동희.최연이 할머니입니다.

장수 지팡이는 지난 1993년부터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 노인에게 대통령 명의로 청려장을 증정하면서 시작됐으며, 장수지팡이는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본초강목 등 의서에 중풍 예방과 신경통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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