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10.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보건의료기관 농어촌에 우선 설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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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사회복지서설과 공공보건의료기관은 농어촌에 우선 설치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내년 말로 예상되는 농수산물의 수입개방으로 인한 농가소득의 감소로
농어촌인구가 줄어들고 노령화가 지금보다 더욱 심화돼
사회. 경제적 여건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어촌의 보건복지 인프라 구축 등
특단의 농어촌복지특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기준을 완화하고 연금보험료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사회복지시설과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농어촌에 우선 설치하는 등
농어촌지역주민의 보건의료와 복지증진을 위한 특별법을
조속한 시일 안에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DDA 즉 도하 발전의제 협상 이후의 농어촌 복지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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