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금강선회가 금강경 강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금강선회 설립자인 금강선원장 혜거 스님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지원금 천만 원을 아름다운 동행에 지정 기탁했습니다.

금강선회는 금강경 강송대회 활성화와 참선명상 보급을 위해 지난 6월 설립됐습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금강경 강송대회는 금강선원과 불교신문 주최로, 다음달 3일 서울 자곡동 탄허기념박물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