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 증시는 중국의 부양책과 기업 실적 둔화 우려가 맞물리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6.93 포인트 하락한 2만 5천317.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1.9 포인트 낮은 2천 755.88을 기록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6 포인트 오른 7천468.6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 11월 인도분은 5센트 오른 배럴당 69달러 17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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