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 "서두르지 마라. 잘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네바다주 엘코에서 열린 중간선거 정치 유세에서 이같인 밝히면서 "미사일 발사도 없고 인질들도 돌아왔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은 북미 대화에 낙관론을 견지하면서 비핵화 협상을 서두러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올해를 넘길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 상황에 나온 발언이어서 주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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