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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이라는 주제로 처음 시작한 청량사 산사음악회가 올해로 18년째를 행사를 열고 가을밤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어제(20일) 저녁 경내 오층석탑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청량사의 가을밤과 함께했습니다.

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산사 음악회로 꼽히는 경북 봉화 청량사의 산사음악회가 오늘(20일) 저녁 6시 30분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이라는 주제로 경내에서 열렸습니다.
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산사 음악회로 꼽히는 경북 봉화 청량사의 산사음악회가 오늘(20일) 저녁 6시 30분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이라는 주제로 경내에서 열렸습니다. (사진 BBS 문정용)
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산사 음악회로 꼽히는 경북 봉화 청량사의 산사음악회가 오늘(20일) 저녁 6시 30분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이라는 주제로 경내에서 열렸습니다.
경북 봉화 청량사 회주 자현 스님(서울 조계사 주지)
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산사 음악회로 꼽히는 경북 봉화 청량사의 산사음악회가 오늘(20일) 저녁 6시 30분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이라는 주제로 경내에서 열렸습니다.
문화공양주 자명 스님
불자가수회장 김국환

음악회는 청량사 회주 지현 스님과 둥근소리합창단이 함께 꾸민 첫 무대를 시작으로 청소년 밴드 비천과 문화공양주 자명 스님의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이어 불자가수 김국환과 신효범, 박미경, 김경호 등 대중가수들이 무대가 깊어가는 가을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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