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빌라 신축공사장에서 오늘(20일) 오후 2시 14분쯤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층짜리 신축 건물의 1층 일부가 탔으나 작업 중인 근로자 3명이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에 쌓여 있던 건축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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